한창 기세가 성할 때에는 당장 큰일을 치를 것 같지만 자기의 능력이나 한계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말.

#큰일 #강물 # #한계 #기세 #당장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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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2) 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3) 여든에 첫 아이 비치듯

(4) 여름에 먹자고 얼음 뜨기

(5) 열은 하나를 꾸리지 못해도 하나는 열을 꾸린다

변변하지 못하고 미련하여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일 관련 속담 1번째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일 관련 속담 2번째

남이 하지 않는 큰일을 하는 듯이 거드름을 피우거나 뽐냄을 비꼬는 말.

큰일 관련 속담 3번째

앞으로 큰일에 쓰기 위하여 미리 준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일 관련 속담 4번째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머릿수가 많아도 큰일을 해내기 어렵지만 뛰어난 인물은 많은 사람을 묶어서 큰일을 어렵지 않게 해낸다는 말.

큰일 관련 속담 5번째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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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물도 쓰면 준다

(2)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3) 조그마한 실뱀이 온 강물을 다 휘젓는다

(4) 한 마리 고기가 온 강물을 흐린다

(5) 물고기도 큰 강물에 노는 놈이 더 크다

굉장히 많은 시냇물도 쓰면 준다는 뜻으로, 풍부하다고 하여 함부로 헤프게 쓰지 말라는 말.

강물 관련 속담 1번째

조그마한 송사리 한 마리가 까불며 바닥의 흙을 휘저어 강물을 흐리게 만든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존재의 부정적인 행위가 온 집단에 나쁜 영향을 끼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물 관련 속담 2번째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사회 전체를 망친다는 말.

강물 관련 속담 3번째

한 사람의 나쁜 행동이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

강물 관련 속담 4번째

물이 깊고 큰 강물에서 사는 물고기가 더 크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생활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많으며 생각하는 바가 더 크고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물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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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2)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3)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4)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5) 센 개 꼬리 시궁창에 삼 년 묻었다 보아도 센 개 꼬리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1번째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2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3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4번째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5번째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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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생 환갑은 서른

(2) 강물이 출렁일 때는 넘을 것 같아도 못 넘는다

(3) 아비 아들 범벅 금 그어 먹어라

(4) 벋어 가는 칡도 한이 있다

(5) 부자도 한이 있다

특별한 체력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에는 연령에 한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계 관련 속담 1번째

한창 기세가 성할 때에는 당장 큰일을 치를 것 같지만 자기의 능력이나 한계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말.

한계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한계를 분명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한계 관련 속담 3번째

칡이 기세 좋게 벋어 나가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성하는 것도 한도가 있음을 이르는 말.

한계 관련 속담 4번째

부자도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성하는 것도 한도가 있음을 이르는 말.

한계 관련 속담 5번째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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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

(2) 떡잎에 황이 들다

(3) 쥐 본 고양이

(4) 호박 덩굴이 뻗을 적 같아서야

(5) 비 오는 날 수탉 같다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세 관련 속담 1번째

기세가 약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세 관련 속담 2번째

당장에 덮칠 무서운 기세를 하고 있는 살기 어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세 관련 속담 3번째

한창 기세가 오를 때는 무엇이나 다 될 것 같으나 결과는 두고 보아야 안다는 말.

기세 관련 속담 4번째

비 맞은 수탉의 초라한 모양과 같다는 뜻으로, 기세가 도도하던 존재가 풀이 죽어 볼품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세 관련 속담 5번째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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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놈이 씻나락을 헤아리랴

(2) 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3)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4) 나중에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 엿 한 가락 안 먹을까

(5)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뒷날은 생각지 않고 당장의 이익만 보고 해 먹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장 관련 속담 1번째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당장 관련 속담 2번째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당장 관련 속담 3번째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장 관련 속담 4번째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당장 관련 속담 5번째